살며 배우며 사랑하며 2007. 6. 17. 10:28

 < 표정이 좋아지는 그림 >


( 미술치료 )


미술은 사람들이 자신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강력한 감정을 방출하며

외상을 초월하고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인식에 부응하여

최근 20년간 미술치료분야가 성장하고 확장되었으며,

건강과 의료의 치료양식으로 인식되어 있다.


미술치료는 미술작품을 만드는 창조적 과정이 치료효과가 있으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양식이라는 생각에 기초한다.

그것은 성장, 자기표현, 감정적 배상, 갈등의 해결, 변화를 증진하기 위하여

모든 개인 안에 존재하는 창조과정을 활용한다.


치료로서의 미술작품 제작을 통하여 압도적인 감정이나 위기,

정신적인 외상으로부터 구원을 발견하고 자신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되며

행복감을 증가시키고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하며

또는 개인적인 변화를 경감할 수도 있다.

이는 어느 것이 고통스러운지 이해하고 자신만의 의미를 창조하며

행복을 증진하고 완전함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이 된다.


(『미술치료』 캐시A. 말키오디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