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의 양식/비밀창고
20060805
살며 배우며 사랑하며
2006. 8. 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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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기도원에 다녀왔다.
성령충만을 외치며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기도드렸다.
나에게 있어 점점 무덤덤 해져가는 그분의 말씀을 붙들고
다시 시작하려고...
나의 욕심으로 이루려 했던것이 있다면
이제 그것을 놓아 버리고
주께 의지하여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날이 많이 더웠으나 계곡의 시원한 물 덕분에 더위를 잊을 수있었고
찬양과 말씀에 이은 간절한 기도에 감사가 절로 나왔다.
할렐루야 !